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귀병 M.D. 가이스트 (문단 편집) === 1부 설정/등장 메카닉 === * 쥬라성 - 작중 배경인 행성. 지구연방의 식민지로 있었으며 이곳은 신세대 인류 넥스럼과 그것을 저지하려는 쥬라 정규군이 행성의 통치권을 놓고 극한의 대치상태에 있는 한마디로 지옥같은 전쟁터다. * M.D.S - Most Dangerous Soldier의 약자. 쥬라 정규군에서 바이오 클론 원리라는 생명공학을 통해 탄생한 초인 병사. MDS는 목에 M.D라는 군번줄을 달고 있으며 뒤의 숫자는 코드네임이다. * 파이텍스(FI-TEX) 쥬라 정규군이 입는 [[강화복]]. 사용자의 신체 능력을 크게 향상시켜 주는 듯 하지만 어쩐지 방어력은 매우 떨어지는 것으로 묘사된다. 투창에 꿰뚫려 죽기도 하고 후반 브레인 팰리스 진입때는 파이텍스 장비를 입은 5명이 돌입했는데 빔 한방에 증발하거나 로봇에 밟혀 죽기도 한다. 정규군의 제식 파이텍스는 흰색인데, 가이스트가 입는 것은 검은색+금색 컬러에 온갖 장식이 붙어서 디자인도 상당히 화려하다. 이 파이텍스는 사실 원래 가이스트의 물건은 아니고, 초반에 가이스트와 함께 다니던 도적들에게 살해당한 어떤 남자에게서 뺏앗은 것이다. 그래서 이 남자가 누구였고 왜 이런 특이한 파이텍스를 입고 있었는지는 작품 끝까지 안 나온다.[* 작중에서 매쉬가 하는 말로 보아선 원래는 정규군 분대 소속의 군인인데, 모종의 이유로 낙오당하고 홀로 돌아다닌 듯 하다. 다른 파이텍스와는 디자인 자체가 다른 것을 보면 다른 소속으로 추정된다.] * 노아 가르도스 쥬라 정규군이 운용하는 [[육상전함]]. 작중 시점에서는 브레인 팰리스 진입 후 데스 포스 프로그램 중단 명령을 받고 임무수행중이었으며, 넥스럼 기갑부대에게 공격받다가 가이스트 일행과 만나 도움(?)을 받게된다. 이후 브레인 팰리스에 돌격하여 돌파구를 뚫고 가이스트와 대령을 포함한 특공대를 내보낸 이후 경비 드로이드들의 공격을 받아 승조원들이 처참하게 학살당하며 격침당한다. * 데스 포스 - 전략중추센터 브레인 팰리스에 위치한 최종 공격 시스템. 프로그램 D라고도 불리며 쥬라 정규군이 과거에 만들어놓은 최후의 공멸 수단이다. 정규군은 넥스럼 반란군의 진압 계획을 4단계로 나눴는데, 프로그램 A ''''어그레션''''은 통제와 봉쇄를 통해 기아를 발생시키는 전법, 프로그램 B ''''[[번아웃]]''''은 재래식 전쟁을 국소적으로 발발시키는 것, 프로그램 C ''''[[카타스트로피]]''''는 완전한 핵전쟁. 그리고 4단계이자 최후의 수단이 프로그램 D ''''데스 포스''''다. 이 시스템은 발동되는 순간 쥬라성 각지의 지하에 격납되어 있던 모든 드로이드 병기[* 일반적인 개체들도 인간보다는 훨씬 크고, 아예 도시 하나도 그냥 작살낼것 같은 [[켄타우르스]] 형상의 초거대 병기들이 수 없이 투입된다.]들이 지상으로 투입되어 살아있는 모든 생명체에게 무차별 총공격을 시작하며 쥬라성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가 소멸할 때까지 공격을 멈추지 않는다. 작중으로부터 10일 전 쥬라 정규군 원수인 라이언 의장이 암살당해서 브레인 팰리스는 자동으로 최종단계에 들어갔고 발동 시간까지 48시간밖에 남지 않아서, 정규군은 브레인 팰리스 최하층에 직접 들어가서 데스포스를 저지해야 되는 상태다. 이 드로이드 병기를 잘 사용하면 넥스럼을 쉽게 전멸시킬 수 있을텐데 그러지 못하는걸로 보아, 모종의 이유로 정규군에서도 데스포스를 통제 할 수 없는 듯 하다. 또한 2부에서 묘사된 바에 의하면 일부 데스포스는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동물성 유기물, '''즉 [[인육]]에서 얻는다.'''[* [[곤충]]형 데스포스 로봇이 사람들의 시체를 뜯어먹는 묘사가 대놓고 나온다.] 정말로 모든 생명체가 멸종하기 전까지 멈추지 않는 병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